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모습이네요.
여전히 보합세의 지속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분위기에 따라서
또 달라질 수 있긴 한데요.
내일은 경우에 따라서 강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프로그램은 여전하네요.
이 부분도 변화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죠.
금리인상의 여지는 여전히 남아 있는데요.
뭐라고 표현을 할까요?
참 그렇네요.
차라리 말을 하지 말든지 말입니다.
과연 12월에 할 수 있긴 할까요?
양치기 소년이 되는 것은 아닐지...
두고 보기로 하죠.
전기자동차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이야기를 들어보면,
4시간 충전으로 200키로를 간다고 하더군요.
제대로 들은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중요한 것은 저게 아니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전기차를 비관적으로 보는 이유는
전기가 2차 에너지라는 것입니다.
즉, 전기는 지금도 부족한 자원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전기차가 대세가 된다는 주장은
말이 안되는 주장이라고 봅니다.
그 전기는 다 어디서 날까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지금도 한 여름에는
전기가 부족한 상황인데요.
전기차가 과연 대세가 될 수 있을까요?
전기차가 공해가 없거나 거의 없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이것도 말이 안되는 것이
전기가 자연에너지로 생산되는 부분도 있지만,
화력에너지인 경우도 많죠.
결과적으로 공해에 일조한다는 것입니다.
전기차가 대세가 된다면
더 많은 전기가 필요하게 될 것이고요.
자연에너지로 전기를 만드는 것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게 마련이죠.
결국 공해에 일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여간 일단 저는 전기차가
대세가 될 수는 없다고 보는데요.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다른 에너지의 중간 역할을 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마치 삐삐가 그랬던 것처럼요.
개인적인 생각을 한 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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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