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종가만 보고 이야기를 하자면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조금 뭔가 변화의 조짐이 있네요.
일부 자료도 그런 면이 있고요.
프로그램 매매가 매도로 돌아섰습니다.
일시적인 경우인지 아닌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분위기는 약간 나빠졌다고도 할 수 있죠.
역시나 월말이 다가오면서
조금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네요.
생각보다 이른 감도 있고요.
하여간 두고 봐야겠죠.
최근에 중국에 대한 이야기를
이리 저리 듣고 있는 편인데요.
직접 찾아서 보기도 하고,
듣는 것도 있고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는데요.
대체적인 의견은 두고 보자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알 수가 없다는 것이 주요 의견입니다.
애매하긴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면도 있고요.
앞으로 달라지는 면도 있을 것이고요.
하여간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합리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만 이야기를 하자면
중국은 공산당 1당 체제라는 것이죠.
절대권력은 절대 부폐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가진 자들은 욕심이 많죠.
과연 그들이 제대로 된 정책을
제대로 펼칠 수가 있을까요?
이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도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만,
공산주의라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죠.
이론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그것을 운영하는 인간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죠.
이론과 실제의 갭이라고 할 수 있고요.
뭐,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한 것은
중국이 앞으로의 위기에 대해
대비를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인데요.
과연 우리나라와 달리
제대로 대비를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중국의 입장에서는 그 위기가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제대로 대응만 한다면
중국의 상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죠.
과연 위기시에 중국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엄청난 위기의 여파를 받아 무너질까요?
아니면 그 속에 있는 기회를 잡아서
우뚝 서게 될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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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