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변화는 없습니다.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을 보고 있습니다.
별다른 것이 없다는 것이죠.
이런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전히 별다른 변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중국의 발전으로 인하여
우리나라가 혜택을 많이 본 편입니다.
실질적으로 IMF 이후에
상황이 별로 안 좋았는데요.
중국의 발전으로 인해 그게 묻혔죠.
내부 요인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외부환경이 좋아서 발전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 기회를 더 살려야했었는데
제대로 못한 부분도 있다고 보는데요.
이제 중국의 발전도 한계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앞으로 중국발전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들이 있고,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고도 성장은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과거 환경과는 또 다르다는 것이죠.
지금까지는 상호 보완적이었다면
앞으로는 또 달라질 수도 있고요.
새로운 환경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과연 우리나라는 그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을까요?
이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것인데요.
중국의 발전도 그렇고,
우리나라가 받는 영향도 그럴 것입니다.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도 그럴 것이고요.
여기에 음모론으로 보는 이들도 있고요.
하여간 상황에 따라서 다를 것인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최악의 상황에 대해서 대비를 해야겠죠.
그게 위정자들의 역할이라고 보는데요.
제대로 대비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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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