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건조한 눈

 

 

 

 

 


눈이 뻑뻑하면 몸이 힘들지 않더라고 쉬 피곤하게 되는데요.
눈 표면의 눈물이 부족해지면 눈이 뻑뻑하고

따갑거나 충혈되는 안구건조증이 생기기 쉽죠.


보통 대기가 갑자기 건조해지는 가을에

안구건조증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정작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거나

치료하려는 사람은 드물다고 해요


하지만 안구건조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는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
안구건조증이 왜 생기는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를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안구건조증은 증상이 워낙 다양하고,

시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방치하면 일상생활을 하기가

불편해지므로 증상이 생겼을 땐 즉시 치료해야

각막이 손상되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안구건조증을 방치하면 증세가 점점 심해지고,

만성화되 치료가 더디고 드물게는
각막 손상 탓에 시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충혈의 경우 수년간 방치하면 미세혈관이 사방으로 뻗어나가고

혈관 직경이 굵어져 깨끗한 눈을 되찾기 어려워진다죠


질병의 단계에 따라 치료법은 뻑뻑함·이물감 같은

눈 자극 증세가 하루 이틀 사이에 서너 번 생기면 1단계로,

안구건조증 환자의 절반이 여기에 해당하는데
이때는 수분 섭취량을 늘리거나 인공눈물을 넣으면 완화된다죠


안구건조증 환자의 30%는 눈 자극 증세가 하루에

 4~5회 나타나는 2단계라고 해요


하루에 여러 번 넣어도 상관없는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증상이 있을 때마다 넣어야 한다죠.


오메가3나 감마리놀렌산을 섭취하면

눈물막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데 도움이 되며,
눈꺼풀에 염증이 있으면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눈 자극 증세를 겪는다면 3단계랍니다.
전체 환자의 20% 내외로 각막 중심부가 손상될 위험이 있으므로
자가혈청 안약을 쓰거나 항생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때론 눈물이 코로 빠져 나가지 않게 하는 수술을 받기도 한다죠.


마지막 1% 정도의 환자는 눈꺼풀과 결막 등이 서로 들러붙어 결막에
영구적인 상처가 남는 4단계로 각막이식 수술이 필요하다고하네요


이처럼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건조한 눈은

초기에 관리해주면 단계가 높아지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눈이 뻑뻑한 기분이 든다면

초기관리 꼭 진행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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