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오늘이 5차전인데요.
결국 5차전까지 왔네요.
이제는 한국시리즈만 남았습니다.
삼성의 경우에 원정도박으로 인하여
어수선한 편이긴 한데요.
어쩌면 이게 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죠.
선수들의 단합에 더 좋을 수도 있으니까요.
대응하는 것은 미숙한 것 같기는 하지만요.
이런 저런 말들이 나오더군요.
하여간 한국시리즈에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어떤 식으로건 말입니다.
지금 5회말이 끝났는데요.
두산이 6-3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조금 그렇네요.
두산은 다소 부족한 팀이라고 보는데요.
한국시리즈가 의외로
재미없을 가능성이 크죠.
다소 의심스러운 부분도 있고요.
마산과 대구가 모두 작은 구장이죠.
하긴 이건 음모론인 것 같습니다.
별 의미없는 이야기네요...^^
요즘 또 넥센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더군요.
안 좋은 이야기인데요.
논란이 될 가능성이 있더군요.
그건 그렇고,
내년에 박병호가 빠지고 나면
넥센은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FA가 되는 선수들이 제법 되더군요.
유한준도 있고요.
하위권으로 처질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후보들이 얼마나 잘 해줄지는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유한준 선수를 좋아하는데요.
어느 팀으로 가건
좋은 활약을 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