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네요.

그래도 강한 편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잠시 쉬어갈 타이밍이라는 것이죠.

그럴 가능성이 큰 것 같고요.

물론 상황에 따라서 다를 것이라 봅니다.

아직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별다른 신호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고요하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마다 주장이 다르겠지만,

버블이 형성되었다는 점은

거의 유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긴 하지만요.

하여간 버블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이제는 터질 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그 시기의 문제라고 할까요?

그 타이밍을 알 수 있다면

엄청난 부를 얻을 수 있겠죠.

그걸 몰라서 문제죠.

미래에서 왔다면 그 시기를 알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화폐개혁 이야기가 나왔다가

지금은 잠잠한 편입니다.

그런데, 이게 그냥 나온 소리가 아니죠.

앞으로 여차하면 하겠다는 것입니다.

기회만 된다면 말이죠.

지금은 미리 이야기 하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천천히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그리고 나중에 시행을 하게 되면

그렇게 이야기할 것입니다.

이전부터 이야기가 된 것이라고 말이죠.

절대 그냥 나온 이야기가 아닙니다.

언젠가는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죠.

지금은 아직 시기가 아니라

잠시 표현을 중지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는

앞으로 뭔가가 터질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도 되죠.

즉, 위에서도 뭔가 터질 것이라고

추정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불안감 조성을 막기 위해서

국민들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을 뿐이죠.

 

버블은 터지게 마련입니다.

결국 언젠가는 터질 것입니다.

막다가 막다가 더 이상 막을 수 없다면

곪아서 터지도록 하는 수밖에 없죠.

언제 터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여기에 또 사람들마다 주장이 다르죠.

얼마남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고요.

아직 멀었다는 주장도 있고요.

물론 한참 걸릴 수도 있고,

터지지 않을 것이라 주장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아예 버블이 없다는 주장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여러 가지 신호에서

그런 버블붕괴가 멀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터지건 안 터지건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비를 한 이들은 터져도 큰 피해가 없습니다.

뒤통수를 맞은 사람들이 문제인 것이죠.

우리나라가 IMF에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1997년 이전에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터졌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자 알아서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요.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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