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황이네요.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많은데요.
중소형주의 거래가 활발한 모양입니다.
대형주는 별로인 모양이고요.
일반인들의 곡소리가 또 들리겠군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을 보고 있습니다.
지수의 상승은 쉽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각개전투인 셈이죠.
그래서 중소형주들이 활발하게
거래가 되는 것 같고요.
작전주 천국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각개전투가 벌어지게 되면
일반인들에게 안 좋은 상황이죠.
아주 운이 좋은 사람들이야
어떤 식으로건 이익을 보겠지만,
그 이외의 사람들은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죠.
각개전투가 원래 그런 상황이고요.
코스닥이 설칠 때부터
상황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죠.
큰 자금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니까요.
보통 큰 자금이 움직이게 되면
대형주들이 움직이게 마련입니다.
큰 자금의 운용상
개별주를 건드리기는 뭐하니까요.
결과적으로 지금의 현상은
큰 자금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되고,
자금 자체의 성격이 장기적인 것도
아니라는 의미도 되겠습니다.
일시적일 가능성이 크죠.
올해도 대체적으로 그림이 그려지는데요.
금리인상이 변수일 것 같습니다.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아직 금리인상이 정확하게
어떻게 될지는 알 수가 없는 상황이죠.
이것의 변화에 따라
올해 마지막 그림이 달라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 돌발적인 변수가 없다면
가장 큰 변수가 금리인상이라고 할 수 있죠.
올해내에 하지 않게 된다면
내년에는 선거가 있기 때문에
상황은 더욱 안 좋아질 가능성이 있죠.
두고 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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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