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각 국의 재정상태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겉으로는 안전하다고 하겠지만,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그리 안전한 것은 아니죠.
정부의 부채 뿐만 아니라
밝힐 수 없는 부채들이 있을테니까요.
당장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 등이 앞으로 큰 짐이 될 가능성이 높죠.
공사들의 부채도 막대한 편이고요.
결과적으로 시간이 갈수록
복리로 인하여 각국 정부는 엄청난 부채에 허덕이게 될 것입니다.
지금 언론에 이야기되는 것은 그 시초에 불과하죠.
즉,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못한다면,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킨다는 의미죠.
그리고 그 결과는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날 수도 있죠.
다소 먼 미래의 이야기이므로 패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건강보험은 위태로운 상황을 지속하고 있네요.
뭔가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한데,
지도층들은 그럴 생각을 하지 않고 있죠.
어떻게 보면 참 한심한 인간들입니다.
국민세금만 축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죠.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허둥지둥 미봉책을 내겠죠.
후손들에게 부끄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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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성장에 대한 기대감
5. MSCI 편입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4. 출구전략 대두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