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네요.
별다른 것은 없어 보입니다.
다음 주 흐름이 중요할 것 같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편이네요.
개인적으로 다음 주 흐름이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과연 어떤 흐름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별다른 변수가 없기 때문에
실적이 약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강보합세가 아닐까 합니다.
일단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어떤 흐름이 나올지는 알 수가 없죠.
워낙 단기흐름은 예상하기 어려우니까요.
장기적으로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것 중의 하나가
인구통계학적인 모습이죠.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는 암울한 편인데요.
인구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죠.
지금 고3이 1997년생인데요.
2000년생 이후로 인구가 크게 줄죠.
보시다시피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대충 5년이 지나면
고3 인구가 크게 줄어들게 되죠.
그리고 이들이 경제활동을 하게 되는
10년후가 되면 경제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대충 15년 정도 남았다는 이야기인데요.
2030년경이 되겠네요.
이 충격이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00년생 이후로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드니까요.
물론 그 충격은 먼저 시작되겠죠...
먼저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하여간 인구통계학적으로 본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앞으로 큰 충격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유예기간이 대충 15년 정도라고 볼 수 있죠.
어쩌면 그것보다 더 빠를 수도 있고요.
혹자들은 이미 이것을 예상하고
경고 등을 하기도 하는데요.
당장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보니
사람들이 무시하는 경향이 강하죠.
물론 변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외국에서 이민을 받으면 되는데요.
그래서 정부와 위정자들이
다문화를 외치는 것이고요.
자기네들 이익을 지키자는 것이죠.
그런데 그 과정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라 봅니다.
과연 15년안에 그것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저는 회의적으로 봅니다.
하여간 충격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어느 정도의 충격은 거의 확실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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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