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쓰림, 타는 증상.
역류성 식도염 줄이는 방법 알아봅시다.
대한민국에 사는 분들은 보통 고등학생 때는 주로
먹고 자고 싸는 것 이외에는 공부만 열중할 때 잖아요.
그러다보니 항상 밥 먹고 소화될 시간 없이
바로 책상과 한 몸이 되는데요.
가끔은 책상 위에 엎드려 잠이 들 때도 많고. 아침은 거르기 일쑤.
그러다 바로 역류성 식도염이라는 고질병이 생기기도 하죠.
저도 마찬가지였는데요.
그때부터 시작된 역류성 식도염으로 여직 고생중이랍니다.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는 역류성 식도염~!
주로 향신료가 강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잘 생긴다고 하죠.
하지만 약을 복용할 때 뿐 오전히 완치가 어려운 것 또한
역류성 식도염의 특징인데요.
제 경우 역류성 식도염 줄이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한건
식사중물섭취 금지 식사30분 이후 물섭취.
그리고 먹는 양을 줄이고 소화에 도움 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였어요.
그런데 얼마전 기사에 보니
역류성 식도염줄이는 가정 요법이 있다고 하더군요.
유용한 정보 같아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군요 ^^
먼저 식사 30분 후에 무설탕 껌을 씹으면
역류성식도염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해요.
껌은 침의 분비를 자극해
소화관에 축적되는 위산이 씻겨 내려가게 해 준다고 하죠..
또 빵 만들 때 쓰는 베이킹 소다도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고 하는데요
베이킹 소다는 기본적으로 염기의 일종이라
위산을 중화시켜 준다고 하죠.
복용방법은 물 한 컵에 티스푼으로
한술 반 타서 마시면 된다고 하는데 주의할점은
습관적으로 위산이 역류하는 증상이 있는 경우
매번 이렇게 해서는 안 된데요.
베이킹 소다는 소금 성분이 많은 데다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을 일으킬 수 있어 조심해야겠어요.
그리고 한약에 들어가는 감초에는
위장을 치료하는 천연성분이 들어있다고합니다
하지만 감초에는 혈압을 높이는 글리시리진 성분이 있기 때문에
이를 제거한 DGL 감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하는군요.
보통 화상 치료와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알로에도
위장에도 도움이 된다하는데요
알로에속 베라는 염증을 억제하기 때문에
식도나 위장의 염증도 가라앉혀 준다고해요.
알로에는 주스로 복용하면 좋지만
주스에는 설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성분을 제거한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느릅나무 껍질 속 추출물도
위 점액층에 얇은 벽을 만들어 위산을 막아준다고 하는데요.
느릅나무 껍질은 다양한 질병에도 사용되고 있는만큼
평소 복용하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전 다른건 몰라도 껌을 씹는건 누구나 간단하게 할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 좋아보였네요.
당장 껌사러 나가봐야겠어요
참! 껌을 너무 오래씹는 것도 턱관절에 안 좋은 것 아시죠?
무과당 무설탕 껌으로 짧게~!
그런데 껌은 역시 달달한 풍선껌이 최곤데 말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