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화요일을 끝으로 2015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끝이 났습니다.
그 결과는 위의 표와 같고요.
올해도 삼성이 우승을 했네요.
엘롯기는 하위권이고요.
kt의 경우에는 올해보다는
내년이 기대된다고 하겠습니다.
초반의 부진을 씻고 상당히 선전했네요.
시즌 막바지까지 순위경쟁이 치열했는데요.
덕분에 시장 막바지까지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카스포인트를 했기 때문에
더 재미있었던 것 같고요.
프로야구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카스포인트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프로야구가 더욱 흥미롭게 되는 것 같습니다.
수요일부터 가을야구가 시작되었는데요.
sk의 입장에서는 참 불운한 게임이었죠.
충분이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고,
여건도 따라준 것 같은데요.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이길 능력이 안되었다고 할까요?
다 이긴 게임을 놓친 것 같습니다.
반면에 넥센은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고요.
그렇게 와일드카드 경기가 끝났고요.
이제는 준플레이오프인데요.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그런데, 내일 비 소식이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두산은 유희관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최근 유희관의 컨디션이 많이 안 좋죠.
아마도 유희관의 컨디션에 따라서
경기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넥센의 경우에는 중심타자들이
아직 제 기량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관건인데요.
단기전인만큼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