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발투수진입니다.
오늘 경기를 포함해서 이제 6게임이 남았는데요.
오늘은 압도적인 선발투수는 없네요.
고만고만한 편입니다.
지속적으로 경기를 하고 있어서
여전히 로테이션이 되다보니
아무나 막 나오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어제까지의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제 경기로 삼성이 5년 연속 우승을 했죠.
삼성과 NC가 각각 1게임을 남겨 두었지만,
이미 2경기차라 결정이 난 것이죠.
3위싸움은 아직도 결정이 나지 않았는데요.
두산이 오늘 경기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고 하겠습니다.
넥센은 경기가 모두 끝났죠.
5위권도 이미 결정이 난 것 같은데요.
기아가 아직 약간의 기회가 있죠.
그런데 아마도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외의 팀은 별 의미가 없는 경기고요.
경기는 6일까지 있는데요.
대충 오늘 경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머지 게임은 별 의미가 없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후보 선수들을
점검하는 그런 경기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가을야구를 하는 팀의 경우에는
선수를 보호할 필요도 있으니까요.
제일 재미있는 것은 3위 싸움인데요.
과연 어느 팀이 3위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