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큰 변수가 없는 상황에서
일종의 틈새시장이 아닌가 합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흐름상 여전히 별다른 것은 없는데요.
다른 변수가 없다면
흐름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과거의 추세를 보고 이야기하자면,
다른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강보합 장세라고 할 수 있죠.
물론 기술적분석의 한계지만,
과거의 상황이 미래에 나온다는
그런 보장을 할 수 없다는 것이지만요.
별다른 변수가 없고,
재료들이 조용한(?) 경우에는
지금과 같은 틈새시장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외인들의 매매현황과
프로그램 매수라고 생각되는데요.
현재는 흐름이 좋죠.
일종의 추정에 불과하지만,
외인들의 매매는 환율과
관련이 큰 것으로 보여집니다.
환율이 인상(평가절하)될 것으로 추정되면
주식을 매도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반면에 보합권이거나 하락(평가절상)될 것으로 보이면
주식을 매수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요.
그런 추세가 있다는 것이죠.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환율이 추가적으로 인상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고 하겠네요.
아직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는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호는 나오고 있지만,
결정적인 변수는 나오지 않고 있고요.
이게 언제 나올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다른 이미 드러난 재료들은
이미 많이 알려진 것들이라
큰 힘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요.
그런 상황에서 틈새시장이
자주 빈번하게 나올 것으로 봅니다.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당분간은 조용할 것으로 추정되네요.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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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