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상승이 나왔긴 한데,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따라주지 못한 것이라
불안한 모습이네요.
양매도에서 큰 수익이 났습니다.
우리나라를 IT강국이라고 하는데,
그 기술을 제대로 사용하질 못하고 있네요.
정부내에서는 아직도 종이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 좋은 기술 제대로 활용해서
결제권자가 멀리 있어도 결제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할텐데 말입니다.
장관이 자리를 비우면, 결제 받는다고 출장을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더군요.
말로만 IT강국을 외칠 것이 아니라,
실제로 IT강국다운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화상회의하고, 유무선으로 결제하고,
이렇게 한다면 정부부처가 흩어져 있어도 상관없을 것인데 말입니다.
국가(정부)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SBS가 올림픽 독점중계를 하다보니
별 재미도 없고, 올림픽 느낌도 안 드네요.
독점보다는 경쟁하는 것이 더 좋은데 말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장사속입니다만,
정부가 나서 독점을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괜히 돈만 낭비하고, 분위기도 안 나고 말입니다.
선수들은 분발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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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성장에 대한 기대감
5. MSCI 편입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4. 출구전략 대두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