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손실이 나왔네요.

변동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일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변동성을 보고 있는데요.

규모는 그리 크지 않는 편입니다.

아마도 금리인상 여부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보합세가 아닐까 합니다.

기대감을 가지면서 말이죠.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연기금이 겁도 없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뭔가 정보가 이미

알만한 곳은 다 알고 있을 것 같네요.

이미 결정이 났다는 의미죠.

 

지금의 흐름을 봐서는

연기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은데요.

어떤 결론이 나올지는 두고 봐야죠.

 

일부가 저평가를 주장하면서

pbr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데요.

pbr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말은 주당순자산가치인데요.

한 번 생각을 해 보세요.

이 수치는 해당기업이 인수합병되거나

청산을 하는 경우에 유효한 수치인데요.

인수합병의 경우에는 모르겠지만,

청산의 경우에는 제 가치를 받기가 어렵죠.

멀리 갈 것도 없이

집이 경매에 넘어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제대로 가치를 받는지 말입니다.

비교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실 수 있는데요.

원래 주식이란 것이 대주주와 소액주주의 가치가 다른 것입니다.

대주주의 경우에는 인수합병 등에서

소액주주가 얻는 것 이상을 얻을 수도 있죠.

대주주도 다 같은 대주주가 아니고요.

일종의 경영권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하여간 그런 프리미엄이 있습니다.

반면에 소액주주는 아무런 이득이 없죠.

따라서 일반투자자들은 pbr을

너무 깊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란 것이죠.

일정 지분 이상을 가진 대주주에게나

유효한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청산하는 경우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수치라고 보면 됩니다.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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