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이미지는 오늘 프로야구
선발투수진의 상황입니다.
카스포인트 회원들은 유희관, 린드블럼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네요.
유희관은 그럴 가능성이 높은데,
린드블럼은 약간 위험하기도 합니다.
롯데가 워낙 불펜이 문제죠.
린드블럼이 물러나고 나서
불펜이 방화를 할 가능성이 높죠.
물론 린드가 얻어 맞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한화가 그냥 마리한화가 아니죠.
그런 면이 있기 때문에
린드는 약간 불안하다고 하겠습니다.
그 이외에 저마노, 밴헤켄, 양현종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는데요.
과연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요?
더 지니어스 게임의 경우에
장동민과 오현민 조합이 무너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답이 없다고 봐야죠.
나머지 참가자들이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제 장동민이 자신의 속내를 보였죠.
생명의 징표를 오현민에게 준 것입니다.
위험하다고 본 것이죠.
하여간 다른 참가자들이
두 명의 조합을 깨지 못한다면
시즌 3의 재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변수는 이준석과 홍진호인데요.
이 둘이 둘의 동맹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긴 나머지도 변수이긴 합니다.
앞으로 재미있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