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이미지는 항상 그렇지만
오늘 일요일 선발투수진입니다.
대체적으로 카스포인트 회원들은
피가로, 김광현, 옥스프링, 벤헤켄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현재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더 내부적으로 들어가면 각각의 생각차이가 나오죠.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각각의 퍼센티지가 나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삼성과 두산은
경우에 따라서 투수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엘지와 sk의 경우도 그런 것 같습니다.
넥센과 nc의 경우도 가능성이 있고요.
반면에 나머지 두 구장에서는
타격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물론 의외의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지만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토요일 밤에는 더 지니어스 게임이 있죠.
이게 개인적인 능력이 돋보여야 하는데요.
지금은 그런 재미가 거의 없습니다.
뭐 나름 연출은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나타나는 것은 배신, 모략 등에 불과하네요.
그래서인지 재미도 별로고요.
참가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장동민과 오현민 연합을 빠른 시간내에
붕괴시켜야만 다른 사람들에게 기회가 있을 것 같은데,
참가자들은 전혀 그런 생각이 없는 것 같네요.
생존에 급급한 모습입니다.
지금과 같은 흐름이라면
지니어스 3와 유사한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죠.
재방송도 아니고 영 재미없는 모습이네요.
대체적으로 비호감들만 남은 모습인데요.
참 게임, 재미없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