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있었습니다.

드림과 나눔으로 나누어 했는데요.

위에서 나오는 바와 같이

결과는 드림팀이 나눔팀을 6 : 3 으로 이겼습니다.

올스타전답게 재미있게 했는데요.

강민호 선수가 올스타가 되었더군요.

홈런 2개를 쳤더군요.

역시나 올스타는 홈런을 쳐야 합니다.

승리투수는 유희관이고요.

패전투수는 양현종이더군요.

나오는 것은 그렇게 나오는데,

올스타전은 승리투수와 패전투수 결정이 다른가 봅니다.

 

더불어 토요일이에는

더 지니어스 게임을 하죠.

이전부터 보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현실적인 면이 강하죠.

배신과 모략, 전략과 전술 등이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기존 연예인들은 잘 안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나가면 이미지가 별로가 되니까요.

욕 안들어 먹으면 선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아마 비연예인들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일부는 이미지 관리를 하는 것 같고요.

모르겠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자신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올 수도 있겠죠.

중요한 것은 이건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저도 가끔 그것을 잊어버리는데요.

게임은 게임일 뿐이죠.

실제 성격과는 다를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것도 장담할 수는 없죠.

 

하여간 개인적으로 장동민과 오현민 조합이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는데요.

빨리 그 조합이 깨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실질적으로 머리를 가지고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건 실질적인 지니어스 게임이 아니라

모략적인 면이 너무 강하죠.

그래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

제작진의 의도에 따라서

게임이 흘러가는 것 같다는 생각 말입니다.

참여자들의 지략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제작진의 의도에 따라서 움직인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전보다 영 재미가 없네요.

하긴 개인적인 능력에 따라 해 버리면

예능이 아니게 될 수도 있겠죠.

그걸 잘 조화스럽게 하는 것이 제작진이긴 한데요.

너무 작위적인 느낌이 강하네요.

표면적으로는 별다른 관여가 보이지 않지만,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작위적이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하여간 좀 더 재미를 위해서라면

장동민, 오현민 조합이 빨리 무너지고,

제작진의 관여를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상민보다는 차라리 장동민이

먼저 탈락하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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