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도 수익이 났네요.
누적수익이 생각보다 좋은 편입니다.
별다른 변수만 없다면
나쁘지 않을 것이라 보는데요.
일시적인 변동성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죠.
개인적으로 이 정도로 만족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잘 알아서 판단을 해야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보합인데요.
그 규모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므로
큰 의미를 두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보합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죠.
잠복해 있는 변수들이 여전히 있어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형국인데요.
원래 주식시장이 그렇죠.
특별한 것도 아니고요.
다른 변수가 작용하지 않는다면
당분간 시장은 나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원래 주가란 것이 경계감을 타고 오른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시기적으로도 지금이 좋은 시기죠.
유동성도 풍부한 편이고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그리스 문제는 완전히 해결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 문제는 앞으로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고요.
그 시기의 문제일 뿐이라고 봅니다.
상당폭 헤어컷을 해 준다면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죠.
IMF가 주장을 하고 있지만,
IMF 스스로도 헤어컷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유럽보고 해 주라는 이야기인데요.
글쎄요...
과연 독일 등 채권국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여러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에
소폭이면 몰라도 대폭적으로는 힘들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흐름이 나올지는 두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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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