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나왔네요.
아직까지는 흐름이 좋은 편인데요.
이게 언제 일시적인 변동성이 나올지 알 수가 없어서
다소 불안하기도 합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는데요.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말입니다.
언제든지 변화 가능하지만,
지금의 흐름을 봐서는
시장이 좋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저런 부분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언젠든지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스 문제도 아직 해결된 것이 아니고요.
이게 또 얼마든지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죠.
별다른 외부 혹은 돌발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시장흐름은 나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긍정적인 면이 더 있는 것 같은데요.
과연 어떤 흐름이 나올지는 두고 봐야죠.
뭐든지 음모론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경제적 흐름이라는 것이
그렇게 통제적이지는 못하다고 봅니다.
모든 요소가 통제될 수는 없는 것이죠.
음모론은 모든 것이 통제된다는 가설이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요.
글쎄요.
그게 가능할까요?
일시적인 통제는 가능할지 몰라도
완벽한 통제는 어렵다고 봅니다.
따라서 음모론은 그렇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을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음모론은 일종의 선입감을 가지게 되죠.
주식시장에서 선입감은
실패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고요.
각자 알아서 판단을 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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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