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나왔고요.
예상과 달리 잔잔한 편이네요.
그래서 양매도도 괜찮은 상황이고요.
그리스 문제가 어떻게 변화할지는 모르겠지만,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경우라면
양매도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다만, 이게 언제든지 변동성이 나올 수 있는 문제라
뭐라고 장담을 하기는 어렵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는데요.
흐름상 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직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변수가 없기에
잔잔한 시황이 될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직 별다른 변수가 보이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노출된 변수가 많고요.
중요한 것은 섬머랠리가 있느냐?
하는 것인데요.
개인적으로 나올 것이라 보는데,
실제적으로 나올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금리인상이 또 대두되고 있는데요.
이것도 심리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죠.
당장 뭔가 문제를 일으킬 것도 아니고요.
미국의 입장에서는 일찍 상승시키는 것이 좋죠.
그래야 천천히 자신들이 의도하는 상황으로
이끌어갈 수 있으니까요.
통제를 할 수 있다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이걸 늦추게 되면 나중에 통제하기가 쉽지 않게 되죠.
그런 면에서 아마도 가능한 빨리
금리를 인상시키려고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스스로 통제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겠죠.
그렇다면 섬머랠리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시기는 다음 주 정도일 것으로 추정하는데요.
혹은 이미 시작된 것일 수도 있죠.
이건 지나봐야 알 수가 있으니까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일단
코스피보다는 코스닥이 좀 더 변동성이 높은데요.
아무래도 덩치면에서 코스닥이 좀 더 가볍죠.
장난치기도 좋고요.
그런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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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