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이미지는 오늘 선발투수진입니다.
어제 양현종을 믿고 선발로 갔는데요.
선쿠까지 사용했습니다.
그리고는 망했습니다....ㅠㅠ
kt의 공격력이 예사롭지가 않네요.
장난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로써 저는 순위권에서
완전히 멀어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냥 재미로 해야겠네요.
오늘도 선발 선택하기가 어렵는데요.
그래서인지 유력만 많네요...
대세가 없습니다.
자신을 하지는 못한다는 의미겠죠.
어쩐지 오늘 타격전이 벌어질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점수가 의외로 많이 나올 수도 있고요.
의외로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요.
야구란 것이 알 수가 없죠.
하여간 이제 만만한 팀이 없네요.
타격에 있어서는 다 위험한 편이네요.
2팀 정도 상대적으로 약한 팀이 있긴 하지만요.
그 팀들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한 번 터지면 엄청나기 때문에
무시할 수가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만큼 선발투수 정하기가
더욱 더 어려워졌네요.
오늘도 쉽지 않습니다.
과연 그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