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렇지만,
위의 이미지는 오늘 프로야구 선발투수진입니다.
이번주에 첫날부터 우천취소가 되면서
트카만 소비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물론 우취가 되면서 사용한 트카를 돌려줬지만,
선수가 바뀐 것은 그대로 적용했으므로
사실상 트카를 더 소비할 수 밖에 없었죠.
트카가 이중으로 소비되는 것이
변경하면서 1번,
되돌리면서 또 1번을 사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가 오는 경우에 보통 그렇게 되죠.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장마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트카소비를 잘 관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날씨를 봐서는
오늘 경기는 무난하게 치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양현종에 많이 치우칠 것으로 생각되네요.
제가 보기에도 양현종이니까요.
상대팀도 만만한 편이고요.
하긴 요즘 kt의 공격력이 상상 이상이긴 합니다.
약간 불안한 면도 있지만,
그래도 양현종이니까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선발투수 정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오늘처럼 확실한 선수가 있으면 좋은데,
꼭 그렇지도 않거든요.
애매한 경우에는 정말 참 어렵습니다.
보통 그런 경우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요.
상대적으로 이 선수가 더 좋을 것 같다고 선택하면
망하는 경우가 많죠.
하여간 참 어렵습니다.
오늘은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