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손실이 발생했고요.
만기주를 제외하고 2거래일 남았는데요.
과연 플러스로 끝이 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흐름을 봐서는 플러스로 끝날 것 같은데요.
장담은 못하겠네요.
하긴 플러스로 끝이 난다고 해도
거래비용 정도일 가능성이 높지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큰 의미를 두기는 힘들고요.
단기적으로 그렇게 본다 정도의 참고용이겠습니다.
이전에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그리스가 당장 디폴트인 것은 아닙니다.
민간 금융기관의 부채를 갚지 못해야
진정한 디폴트라고 할 수 있죠.
지금은 잠시 체납하는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리스 부채의 대부분은
공공기관들이 가지고 있죠.
즉, 실질적인 디폴트가 되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주식시장 흐름은
그것은 반영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결국 연장될 것임을
참가자들이 다 알고 있는 셈이죠.
지금 그리스가 체납을 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연장을 하건 안하건간에
큰 의미를 두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하여간 대충 그리스 문제는
이제 넘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주기는 힘들 것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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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