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거래량은 줄었는데,
거래대금이 늘었네요.
주로 대형주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진 모양입니다.
양매도에서는 수익이 났지만,
플러스 전환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네요.
만기주 제외하고 이제 하루 남았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인데요.
며칠전부터 이런 모양이네요.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일일 매매상황은 사실
큰 의미가 없죠.
오늘 흐름을 보여주는 혹은
내일 아침 상황을 보여주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종의 단기적인 시장흐름이죠.
그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은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가 나온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신호도 아직 보지 못했는데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은 나오고 있죠.
경고도 많은 편이고요.
경고에 불과해서 별 의미가 없지만요.
물론 제가 놓쳤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모든 상황을 다 체크할 수는 없으니까요.
가급적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만,
그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다만, 중요한 것이라면
두 번, 세 번 나올 것이므로
그런 것에 희망을 두고 있습니다.
하여간 그렇게 큰 변수는
아직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여름까지는 좋게 보는데요.
그 이후는 별로 안 좋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유동성 장세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돈의 흐름인데요.
이게 참 청개구리 같은 것이라
뭐라고 하기가 참 어렵네요.
그것만 아니라면 시간이 갈수록
안 좋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주장이 다르지만요.
이건 각자 알아서 판단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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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 이건 2040년대까지라고 정부가 이야기를 하고 있죠.
실제로 그렇게 될지는 두고 봐야 겠지만요.
아마도 변수에 따라서 다를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