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는 형국이네요.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나왔고요.
현재 누적이 마이너스인데요.
이번물이 만기주 제외하고
4거래인 남았는데요.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플러스 전환이
거의 어려울 것으로 추정되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는데요.
다음 주가 만기주라는 점에서
별다른 큰 변화가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변화가 나온다면
아마도 만기가 지난 다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만기 전후로 변화가 나올 수도 있죠.
그런 경우도 많고요.
하여간 흐름을 두고 보기로 하죠.
백수오와 관련된 모 회사의 주가가
춤을 추고 있는 형국입니다.
전국의 대부분 투기자들이
전부 몰린 것 같은 상황인데요.
그런 현상을 보고 있으면 참 그렇죠.
참가자들이야 자신들은
무사히(?) 이익만 보고
도망갈 수 있다고 착각을 할 것 같은데요.
과연 그럴까요?
상황은 알 수가 없죠.
물론 소위 말하는 꾼들은 그럴 가능성이 큰 편인데요.
그것도 눈치 빠르고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꾼이나 그렇죠.
투기꾼들이 모두 그런 꾼들이 아니죠.
그런 꾼들은 거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고요.
시간의 문제일 뿐인데요.
결국 물리는 사람들이 나올 것입니다.
서로 자기가 아닐 것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을 뿐이죠.
과연 저런 상황이 얼마나 갈까요?
이미 미래가 어느 정도 보이는데,
왜 투기를 하는지를 잘 모르겠네요.
저건 투자라고 할 수 없죠.
야바위나 다름없죠.
결국 주식투자에 대한 인식만 나빠질 것이고요.
보고 있으니 참 그렇네요.
인간의 탐욕이라는 것이 참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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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