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게는 불리한 장이 아니네요.
외부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당분간은 변동성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지난 주의 하락도 외부변수에 의한 것이므로
최대한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죠.
원래 양매도의 성격이 그렇기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양매수로 헤징을 하는 것이 좋죠.
즉,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이 되면,
외가 양매수를 어느 정도 해 주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이 현재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자신들의 근거들 내세우며,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확실한 것은 시간이 지나야 알 수가 있죠.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금은 해석하기에 따라 의견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투자자들은 관망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전문가들이나 활동할 시기죠.
개인적으로 상하방 모두 열어두고 있습니다.
즉, 이익을 최소화하고,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려고 하고 있죠.
양매도의 팁 하나
이건 전에도 말씀을 드린 것인데,
상대적으로 수익이 늘어나는 부분에서는
큰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매도에게 상대적으로 큰 수익이 난다는 것은
프리가 그만큼 줄어든다는 의미로
그동안의 경험상 곧 큰 변동성이 나온다는 것이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 주의할 것은
이번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만,
큰 변동성은 연달아 발생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입니다.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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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성장에 대한 기대감
5. MSCI 편입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