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이미지는 오늘 선발투수들입니다.
카스포인트가 참 어려운 것이
크게 2가지라고 할 수 있죠.
하나는 선발투수 선택이고요.
또 하나는 캡틴 선택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점수에 큰 영향을 주는
변수이긴 때문인데요.
거의 운이라고 할 수 있겠죠.
선발투수도 참 어렵지만,
캡틴 정하는 것도 참 어렵습니다.
이상하게 제가 선택하면 못하다가도
빼버리면 잘 하는 선수가 있죠.
궁합이 안 맞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삼성의 최형우 선수가 그렇더군요...
선택만 하면 정말 못한다는...
빼버리면 날라다니고요...
개인적으로 그래서 안 좋아합니다.
하여간 이번주에 선택을 별로 못하는 바람에
성적이 좋지가 않습니다.
연봉에서 상위권과 약 4억 이상이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가 못했다는 의미겠죠...
그냥 재미로 해야죠...
굳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