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나왔네요.
이번 물은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등가합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이
다소 그렇긴 하지만요.
지금부터는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언제든지 변동성이 나올 수가 있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는데요.
상황이 변동성이 나올 시기가 되었죠.
내일 당장 나오지 않더라도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아직은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별다른 신호도 없는 편이네요.
다음 달부터 상하한가 폭이 넓어지죠.
이에 대해서 여러 주장이 있는데요.
단기적으로 그런 우려가
맞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문제가 될 소지가 충분히 있죠.
시기적으로도 그리 좋은 시기가 아니고요.
개인적으로 좋은 시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그렇고,
기본적으로 이렇게 상하한 폭이 넓어지면
장기적으로 봐서는
오히려 변동성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마도 정부는 그걸 노린 것 같은데요.
시기가 너무 안 좋네요.
바닥권에서 해야 할 정책을
엉뚱한 시점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
정부당국자들이 지금이 바닥권이라고
착각을 한 것일까요?
원래 판을 깔아주면 더 못한다고
상하하한폭을 넓히면
변동성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죠.
위험하기 때문에 그만큼 더
보수적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혹은 며칠에 이루어질 조정이
순식간에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면이 있는 것인데요.
그런 면에서 보면 차라리
상하한폭을 없애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가 있죠.
물론 장기적으로 봐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건 중간에 시행착오를 거친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만큼 많은 문제점들이 드러날 가능성이 크죠.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더 그렇고요.
그래서 많은 우려가 나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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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