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손실이 나면서
누적 마이너스로 끝이 났습니다.
물론 다음 주가 남았지만,
만기주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죠.
이렇게 양매도에서는 5월물이 끝이 났네요.
과연 6월물은 어떻게 될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을 보고 있는데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리스 문제가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이게 완전히 잠잠해질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조용해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죠.
뉴스를 보니 긍정적인 것도 있고,
부정적인 것도 있더군요.
참 애매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가 없다는 점에서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흐름이 나올지는
뭐라고 장담하기가 어렵네요.
참 어려운 상황입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긍정적으로 보는 이들도 있고요.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애매하다는 의미겠죠.
중단기적으로 애매한 구간이라고 보는데요.
뭔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두고 봐야 겠지만요.
과연 어떤 흐름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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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