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입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이 휴장이죠.
오늘은 다른 나라의 주식시장을 한 번 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만 보면
우물안 개구리가 될 가능성이 있죠.
따라서 전체적으로 전 세계의 주식시장을
가끔 한 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시장이야 항상 검토를 할 것이라고 보는데요.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해서
미국이 중심시장이라면
우리나라는 주변시장이죠.
그동안의 흐름을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럼 유럽은 어떨까요?
오늘은 유럽시장을 한 번 보죠.
<영국>
<독일>
영국과 독일의 주식시장 흐름입니다.
과거에는 프랑스 주식시장도 보여줬는데,
다음에서 요즘에는 프랑스가 제외되었더군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하여간 영국이나 독일이나 시장이 좋은 편입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굳이 구분하자면,
영국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고,
독일은 미국과 비슷한 편이죠.
그동안 상승추세를 보인 것은 유사하다고 할 수 있고요.
전세계적으로 선진국들이 대체적으로
상승추세를 보였는데요.
상당히 많이 오른 편입니다.
한 마디로 유동성의 힘인데요.
그만큼 일반인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엄청난 돈이 풀려 있다는 의미죠.
돈이 주식시장으로만 몰린 것은 아니고요.
채권은 이보다 더 심한 편입니다.
유럽에서 마이너스 금리로
채권을 발행할 정도인데요.
개인적으로 이제 거의 막바지라고 봅니다.
언젠가는 문제가 터질 것으로 보는데요.
그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부나 개인이나 모두 마찬가지인데요.
정부의 행동과 별개로
개인들도 그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자들은 어느 정도 해 두었을 것이라 생각하고요.
물론 보는 관점에 따라서
생각이 충분히 다를 수 있는데요.
각자 알아서 잘 판단을 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