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옵션만기일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콜 222.5와 풋 220은 꽝이네요.
대박은 없었다는 것이죠.
다음 달은 어떨까요?
외부변수가 없는 한,
실적에 따라 주가가 일희일비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미 기대치가 많이 상승한 시점이라
상승쪽보다는 조정쪽에 마음이 가네요.
박스권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제수치가 좋아진다고 해서
서민들의 생활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죠.
이익을 전부 대기업에서 독식한다고 봅니다.
정치권과 정부가 이를 견제해야 하는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모른척 하고 있죠.
결국 부익부 빈익빈만 심화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참 답답한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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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