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이미지는 개막전 이후 지금까지
각 포지션별로 가장 높은 카스포인트를 얻은 선수들입니다.
보면 대체적으로 유격수가 취약포지션인데요.
여긴 별로 쓸만한 선수가 사실 없어요.
카스포인트가 선발투수가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 홈런이 중요한데요.
유격수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 중에서
그럴만한 선수가 없는 편이죠.
저 위에 나오는 선수들은
대충 홈런을 한 번 정도는 친 선수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타자들의 경우에 홈런이 배점이 높더군요.
타자들의 경우에 슬럼프라는 것이 있고,
사람별로 좋아하는 타자들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연봉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 선수들을 모두 선택할 수는 없죠.
연봉이 처음 시작시 25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개막전 이후
연달에 선발투수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중하위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선발투수가 그날에 얼마나 잘해주느냐에 따라서
점수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마이너스라도 나온다면 답이 없다고 봐야죠.
게다가 쿠폰이 있기 때문에
차이가 더 벌어질 수 있습니다.
하여간 선발투수에서 무조건 성공해야 하는데요.
이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죠.
과연 다음 주에서는
선발투수에서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