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는 거의 보합수준이네요.
거래비용도 안 될 것 같네요.
대충 9거래일 남았는데요.
회복은 거의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변동성 한 번이 정말 큰 영향을 주네요.
앞으로 또 나올 가능성도 있고요.
이제부터는 양매도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점점 변동성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위를 보고 있는데요.
시장분위기가 좋다고 하더라도
큰 폭의 변동성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긴 또 모르죠.
생각지도 못한 변동성이 나올 수도 있죠.
자금을 가진 측의 마음이니까요.
흐름을 봐서는
지금 별다른 것이 없을 것 같은데요.
하여간 금리인상이 나오기 이전에
뭔가 작전(?)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혹은 이미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죠.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지금 엉망이죠.
금리인상에 대한 준비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역주행을 하고 있죠.
이러다가 당하면 된통 당할 것 같은데요.
정부부터 정신 못차리고 있죠.
국민들을 항상 봉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딴 것 없습니다.
부동산이 가장 큰 문제죠.
이게 금융기관과 연결이 되어 있는데요.
우리나라를 작살내기는 쉽죠.
부동산 가격만 하락시키면 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좀비기업이 많아서
금융기관들이 그로키 상태인데요.
여기에 부동산 가격만 하락하게 되면
전부 넉다운 되는 것은 한순간이죠.
운좋게 금융위기 없이 넘어가면 모르겠지만,
만약 외부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은 한순간 맛이 갈 것으로 봅니다.
물론 정부가 어떻게 해보려고 할 것인데요.
그러면 정부가 같이 맛이 가는 것이죠.
그런 상황이 나올지 안 나올지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금융위기가 발생하게 된다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죠.
책임질 위정자들도 난 책임없소 하고 있을 것이고요.
기껏해야 정권이 바뀌는 정도로 생각되네요.
지난 IMF시절에도 책임진 이는 없었죠.
당시 대통령만 두고 두고 욕을 듣고 있을 뿐이죠.
이게 장기적인 것이라
시기를 모른다는 것이 가장 큰 함정인데요.
충분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위정자들은 별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개별적으로 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미 부자들은 대비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말입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의 일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지뢰와 같죠.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운이 좋으면 안 터질 수도 있는데,
글쎄요.
그렇게 운이 좋을까요?
하여간 두고 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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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