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네요.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시장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관계로
개인들이 위를 보는 것 같은데요...
별로 틀린 것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럴 가능성은 충분히 있죠.
하여간 조정이 있겠지만,
당분간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동성이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가 있죠.
워낙 유동성이 풍부하니까요.
그 일부만 움직인다고 해도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가 있죠.
모든 것에 우선하여
수급이 제일 중요한 것이니까요.
과연 주식시장으로 이동하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지만요.
상대적으로 코스닥이 좋은데요.
그럴 수도 있죠.
근데 근본적으로 우리나라 코스닥은
미국의 나스닥과는 다릅니다.
미국 나스닥 기업들은
상당히 다양한 편인데요.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르다고 봐야죠.
유사했다면 같이 동조화를 보였겠죠.
그동안 조용하다가 이제와서 움직인다는 것은
그만큼 나스닥과 코스닥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보는데요.
너무 현혹되었다가는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있죠.
적당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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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