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게 유리한 날의 지속이네요.
강조하지만, 등가합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주의가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가급적이면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8일이 삼성전자 실적 발표일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8일이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실적이 상당히 좋을 것이라고 합니다.
1분기 실적도 좋을 것이라고 하네요.
최근 외인들이 삼성전자를 많이 매수했다고 하네요.
포트폴리오 조정과정에서의 한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MSCI지수에 편입될 상황까지 고려한 것이라 생각되네요.
뭔가 우리가 모르는 정보가 있을 수도 있고요.
(이건 다소 무리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이야기가 나와서 이야기인데,
MSCI지수 편입이 우리로서는 거의 마지막 이벤트네요.
대부분의 이벤트가 끝이 났으니,
이 이벤트가 끝나고 나면,
외부적인 이벤트는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탈락했다가 다시 편입되는 것은 이벤트가 아니라고 보고요.)
이후의 주가상승은 주식시장 자금의 증대와
경제발전 및 물가상승에 기인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런데, 과연 그 효과가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정도일까요?
버블이 생기는 시점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생각보다 큰 효과가 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두고 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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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