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설 연휴로 인하여
휴장인 상황인데요.
설이란 것이 동양적인 문화이므로
서구에서는 시장이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죠.
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13일 이후로
미국의 경우에 16일(미국 시간, 우리나라는 17일)은
휴장인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17일부터 시작이었죠.
(참고로 16일은 프레지던트 데이라고 하더군요.)
지금 우리나라는 19일입니다만,
미국은 지금 18일이죠.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하루 늦은 편입니다.
대체적으로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별다른 변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소소한 재료들이 영향을 주고 있는 셈이죠.
그나마 그리스 문제가
다소 큰 변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것도 쉽게 결정될 문제가 아니다보니
지금 당장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결론이 나야
아마도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힘겨루기를 시작한 상황이라
금방 결론이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아마도 다음 주에는
미국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그리스 문제가 또 한 번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죠.
그 강도는 낮아질 가능성이 있지만요.
아무리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지라도
자꾸 시장에 노출이 되면
그 강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하여간 그런 상황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시각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가 1차 위기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이건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