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생각보다는 선방한 날이라고 하겠습니다.
다소간의 윈도 드레싱효과가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양매도의 경우에 충분한 수익을 얻은 것 같으니
이 정도에서 그만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등가합 수준이 낮은 편이라,
언제 큰 변동성이 나올지 알 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정보면에서는 개인이 절대 기관이나 외인들을 앞설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정보를 가지고 매매를 하다가는
한 두번 운좋게 먹을 수 있지만,
큰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죠.
시기를 사거나 기계적인 매매를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펀드의 경우에도 시기를 사는 것이 중요하죠.
전자의 경우는 장기매매에 중요하고,
후자의 경우엔 단기매매에 참고할 사항이죠.
이제 내일 하루 남았네요.
마지막날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과욕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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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