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괜찮은 수익이 나왔네요.
대체적으로 풋이 많이 변동하는 편이네요.
그래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을,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내일이 휴일인데요.
크리스마스죠.
별다른 것이 없을 것이라 보고 있는데,
뭐라고 장담하기는 어렵네요.
별다른 일은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하여간 미국은 강한 편입니다.
처음으로 18000을 넘었죠.
상대적으로 미국상황이 좋다보니
돈이 미국으로 몰리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적는데요.
선물지수가 현물지수보다 낮은 것은
배당때문입니다.
현물은 배당이 포함된 것이고요.
선물은 배당이 제외된 것이죠.
그래서 그만큼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지금 거래되는 것은 3월초가 만기죠.
그래서 배당이 제외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흐름을 봐서는
내년 상반기에도 미국상황은 좋을 것 같은데요.
(물론 조정이 있겠지만요.)
과연 우리나라가 얼마나 미국을 따라갈 것인지는
뭐라고 하기가 어렵네요.
유동성이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자금이 움직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상황에 따라서 나라마다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이야기가 나오는 국가들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봐야죠.
동남아, 남아메리카, 서남아시아 일부 등이 말입니다.
그쪽에서는 한바탕 거센 바람이 나올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고요.
누가 이익을 보고, 누가 손해를 보느냐에 따라
경제상황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는데요.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시간이 답을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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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