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연이틀 상승세네요.
일반적으로 연말에서 시작해서 1월초까지
시장이 좋은 편이죠.
이를 두고, 산타랠리와 1월효과라고 하는데,
대체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져서
시장상황이 좋아지는 것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산타랠리의 경우에는 윈도우드레싱도 한 몫을 하죠.
12월의 경우에 많은 회사가 결산월이라
윈도우드레싱 효과가 큰 편이죠.
일단,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올해에도 산타랠리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적어도 지수방어는 하고 있으니까요.
오늘은 거래금액이 조금 늘었네요.
그럼 내년초 1월효과가 나타날까요?
그것은 아무도 알 수가 없죠.
외부변수가 악화되지 않는 이상에는
1월효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말이 되면,
여러가지 예상이 많이 나옵니다.
그냥 참고만 하는 것이 좋죠.
예상은 어디까지나 예상입니다.
외부변수를 모두 파악(통제)할 수는 없는 것이 예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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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