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큰 변화는 없는 것 같고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위를 보고 있네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라
여전히 보합세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주말동안 변동성이 나온다면 모르겠지만요.
연말이 다가오고 있지만,
변동성이 나올만한 재료는 없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돌발적인 것이 완전히 없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1달동안 별다른 것이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파생상품에 대해 양도세를 부과한다고 합니다.
아직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요.
대충 2016년부터 할 것이라고 하네요.
아직 주식에 대해서도 양도세 부과를 하지 않고 있는데요.
과연 파생상품에 대해 양도세 부과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누가 이런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참 멍청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생거래가 죽게 되면
현물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죠.
특히 거래를 많이 하는 기관이나 외인들이
주식거래를 줄일 가능성이 높아지죠.
헤징을 하기가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비용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죠.
물론 대상은 일반투자자들이겠지만
일단 일반투자자들이 줄게 되면
파생시장은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헤징하기가 어려워지거나
비용이 많이 들게 되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주식시장의 규모도 줄어드는 것입니다.
뭐 때문에 세금을 부과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금융시장은 그만큼 충격을 받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당장 벌어질 일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하긴 그 이전에 금융시장에서
뭔가 일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죠.
그렇게 되면서 흐지부지될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두고 보면 상황의 흐름을 알 수 있겠죠.
하여간 참 멍청한 일을 하는데요.
그 머리를 한 번 탐구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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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