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네요.
별다른 것은 없고요.
오늘 선물과 현물이 반대로 움직였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을,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라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고 생각되고요.
아마도 기간조정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락가락한다는 것이죠.
여전히 큰 변수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고요.
이런 저런 이야기나 변수가 나오고 있는데,
아직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요소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큰 흐름의 변화는 없다는 이야기겠죠.
아베노믹스, 초이노믹스 하더니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진행형이라
당장 결론을 내리기는 힘들겠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죠.
요즘에는 양적완화에 대해서도 논쟁이 벌어지고 있고요.
부익부 빈익빈을 더 심화시켰다는 것이죠.
세계경제에는 큰 효과를 내지 못하고 말이죠.
이런 저런 논쟁중인데요.
이런 논쟁이 나오게 되면
다음에 다시 양적완화를 하기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죠.
하긴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되면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하겠지만요.
이런 논쟁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이전에 다 한 셈이니까요.
시간연장책에 불과한 것이죠.
본질적으로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경제가 좋아진 것도 아니고요.
각 국의 재무상태가 달라진 것도 없죠.
오히려 더 악화된 면도 있고요.
시간을 벌었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했어야 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그렇게 한 나라는 거의 없죠.
결국 시간의 문제일 뿐,
언젠가는 다시 문제가 생길 것으로 봅니다.
돌고 도는 것이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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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