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거래비용 정도의 수익이 나왔네요.
하여간 누적은 플러스로 전환되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지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는데요.
큰 의미를 둘 정도는 아닌 것 같고요.
당분간 오락가락할 것으로 추정되네요.
좀 더 시장흐름을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실적도 상대적으로 안 좋은 편이라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요.
운 좋게 실적시즌이 이렇게 마감되어 버리면
비슷하게 움직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여간 이번 달에는 일단 별로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체적으로 시장상황이 안 좋다보니
비관적인 분위기가 약간 우세한 편인데요.
그렇다고 너무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마무리가 된 이후에는
오히려 상승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분위기란 것이 어느 순간에 변할 수도 있는 것이죠.
지금이야 경기침체가 억누르고 있습니다만,
사람들이 엄청 좋아하는 것이 있죠.
비록 그것이 현실성이 부족하더라도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뭔가 터져야
큰 박스권에서 이탈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아직 그런 사건이 터지지 않고 있죠.
따라서 여전히 큰 박스권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인 조정이 있을 수도 있고요.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경우에 따라서는 크게 흔들 수도 있죠.
너무 시장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가끔 시장을 떠나서 관조하는 방법도 있죠.
그럴 여유를 가져야만 성공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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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