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약간의 손실이 발생했네요.
이번 물은 변동성이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좋을 것 같지는 않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대충 전 저점 부근이라는 점에서
반등이 나올 시기가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인지 외인들의 선물이나 옵션 매매가
눈에 띄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의 글을 통해서 아시겠지만
혹은 다른 사람들의 글을 통해 아시겠지만,
대충 지금 정도의 시기는 조정의 시기인데요.
생각보다 조정이 조금 빨리 나온 편입니다.
경제적 사정으로 인한 것이라
시기를 쉽게 예상하기가 힘들다는 점에서
대충 시기만 아는 것만 해도 나쁘지 않은 것이라 봅니다.
지금의 조정도 어느 정도 될지는
아직 알 수가 없는 상황인데요.
대충 최고 20% 정도까지 감안을 해 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즉, 지금 반등이 나오더라도
추가적인 조정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어느 정도 조정을 염두에 두고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아직 큰 사건이 없었다는 점에서
아주 큰 변동성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내년 후반이나 그 이후일 것으로 추정하는데요.
이것도 경제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그 시기가 달라질 수가 있죠.
하여간 아직은 아니라는 점에서
이번 조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시간이 흐른 다음에는
다시 회복하는 경향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회복할 수 있는 재료야 충분히 조달 가능하죠.
흘러 다니는 것이 재료이니까요.
핑계를 삼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추후에 전망이 달라질 수가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조정 이후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할 것으로 일단 보고 있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이것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전망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수정가능한 것입니다.
하여간 흐름을 두고 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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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