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손실이 발생했고요.
그래도 아직 누적은 플러스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당장 오늘 저녁에도 바뀔 수 있는 단기적인 것이라
뭐라고 하기가 그렇긴 하지만,
하여간 분위기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네요.
보는 관점에 따라 주장이 다를 것 같은데요.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은데,
실적에 대한 것 때문일까요?
하여간 별로 안 좋아지네요.
애매한 상황인데요.
하여간 영 그렇습니다.
길게 봐서 오락가락하는 장이라고 보면 되긴 한데요.
시기적으로 참 애매한 편이네요.
뭔가 이루어질 것 같다고도
뭔가가 안 맞다는 듯한 그런 모습이라고 할까요?
하여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면이 있네요.
여전히 보합세의 지속이므로
시장변화를 잘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소소한 재료들만이 있을 뿐이죠.
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올해에는 별 변수가 없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뭔가 변화가 나오더라도 시간이 필요하고요.
그래서 내년에서 후년 정도에
뭔가 변화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지금은 일종의 과도기라고 할까요?
하여간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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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