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지만,
누적은 여전히 마이너스이네요.
일시적인 변동성이 무섭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는데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관계로
큰 의미를 두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보합세의 연속이라고 봐야죠.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봐서는
추가적인 상승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현 상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돌발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입니다.
이런 저런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에 대해 조정이 가을에
있을 것이라고 하는 경고음인데요.
충분히 개연성이 있는 이야기죠.
실제로 그런 조정이 있다면
그 이전에 상승세가 나올 수도 있고요.
물론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가능성이죠.
선진국 증시의 변동에 따라
신흥국의 증시 또한 영향을 받을 것이라 봅니다.
풍선효과가 발생할 수도 있고요.
나라별로 동조화를 보이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과연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에
우리나라는 어떤 흐름을 보일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올해내에는 금리인상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말만 요란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 이야기는 올해내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이죠.
적정수준의 조정이 나올 수는 있지만요.
그리고 금리인상이 된다고 할지라도
일시적인 영향을 준 이후에는
당분간은 큰 영향을 주지 않으리라 봅니다.
2% 이하는 별 효과도 없다고 봐야 하므로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주기는 힘들 것이라 봅니다.
아마도 말만 요란하겠죠.
하여간 중요한 것은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올해 뭔가
큰 상승세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죠.
분위기상으로는 말입니다.
세력들 마음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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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