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그래도 누적은 여전히 마이너스이고요.
지금 정도의 수준에서
추가적인 변동성이 없다면
누적이 플러스도 가능할 것인데요.
일시적인 변동성이라는 것이
언제 어떻게 나올지 알 수가 없다는 문제가 있죠.
요즘 양매도는 계륵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지속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 좋죠.
기회를 잘 노리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상황상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외인들의 매매현황은 대충
잭슨홀 미팅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대처를 하겠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아직 장담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금리인상은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올해내에는 안 할 것 같은데요.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올해는 넘기고,
아마도 내년에 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다른 큰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올해는 시장흐름이 무난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다소간의 변동이 있겠지만 말입니다.
지금의 상황으로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경제환경 변화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죠.
의외의 변수가 터져 나올 수도 있고요.
어쩌면 경제환경을 고려하여
올해내에 일반투자자들을 현혹하는
그런 장세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즉, 다소 큰 폭의 상승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이죠.
기관들이 보유 물량을 넘겨야 할 상황이니까요.
캘퍼스가 위험자산 투자비중을 줄인다고 하는데요.
세력들의 입장에서는 그 이전에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후에 움직이게 되면
아무래도 운신의 폭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죠.
물론 그들이 위험자산 비중을 줄인다고 해서
당장 대규모 물량을 내놓는 것은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아무래도 위험자산 수급에는 악영향을 줄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세력들의 입장에서는
그리 많은 시간이 남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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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