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파생 만기주입니다.
양매도는 사실 큰 의미가 없죠.
고무적이게도 거래량이 늘어났습니다.
그 때문인지 마지막에 60일선을 지켰네요.
앞으로 거래량이 늘어나면
지금이 변곡점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거래량이 충분히 늘어나지 않는다면,
차고 오르기가 쉽지 않겠죠.
거래량을 유심히 살피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충 올해도 3주 정도의 거래일이 남았네요.
마지막 마감을 잘 하여
유종의 미를 남기는 것이 좋겠죠.
일단, 이틀 뒤의 파생만기일이 고비겠네요.
파생만기일이라 의외의 변동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물론 조용하게 넘어갈 수도 있고요.
하여간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올해 산타랠리가 나올까요?
최근의 두바이 사태가 없었다면,
가능성이 높았는데,
두바이 사태로 인하여 상승랠리가 나와
지금은 가능성이 조금 떨어졌네요.
어떻게 될까요?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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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