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상승했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손실이 발생했는데요.
그나마 선방한 셈이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을,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조금 더 변동성이 있으려나요?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늘어난 것은 좋은 현상인데요.
프로그램 매수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편입니다.
일시적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물론 내일 상황을 봐야 알 수가 있겠지만요.
이리 저리 글들을 봤는데요.
큰 상승을 이끌 정도의 이야기는 없는 것 같네요.
물론 수급이 제일 우선입니다만,
지금 저 수준으로는 큰 상승이 나오기가 힘들죠.
내일 상황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하여간 일단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금리 상황이 이어지기 때문에
일부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올 가능성이 있고요.
연기금의 경우에도 아직 매수 여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변수가 작용하지 않는다면
아직 상승의 여력은 있다고 할 수 있죠.
문제는 시기인데요.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어느 정도 무르익는 시기가 오겠죠.
개인적으로 추석 이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세력들이 생각하는 것이 다를 수도 있죠.
결과적으로 세력들 마음입니다.
추석이전부터 땡길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일단 시장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알아서 잘 판단을 해야죠.
단, 이런 상승이 나온다고 할지라도
상승세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즉, 큰 상승이 나와도 제한적 상승이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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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