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오랜만에 상당한 수익이 발생했네요.
이번 물은 괜찮으려나요?
두고 봐야겠죠.
저 정도도 일시적인 변동성 한 번 나오면
사라져 버리는 정도에 불과하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는데요.
기간조정의 연속이라고 생각됩니다.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외인들의 전망을 봐서는
그리 좋을 것 같지 않네요.
프로그램도 매도이고요.
일시적일 수도 있긴 하지만요.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이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추석이전에는 별다른 것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간조정이 이어진다는 의미죠.
변화가 나오더라도
추석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 위정자들은 시간만 가길 바라고 있죠.
그래야 잊혀질 것들이 잊혀지게 될 것이니까요.
그러면서 경제성장도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하여간 보는 것이 좁다고 생각되네요.
지금 이 상황에서 성장을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성장이 아니라 구조조정을 해야 하죠.
그렇게 금융위기를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고 느껴집니다.
어떻게 하면 정권을 유지할까?
그 생각밖에 없는 것이죠.
야당은 반대이고요.
능력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위정자들을 보고 있으면 참 한심하죠.
정치이야기는 그만 하기로 하죠.
하면 짜증만 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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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